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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조식

명사 글을  때에  앞에 번호를 붙여 가며 중요한 요점이나 단어를 나열하는 방식.

기획서는 서술식보다 개조식으로 쓰는 것이 이해가 빠르다.

출처 <<프라임경제 2008 11>>

 

반대: 서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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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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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에 대처하는 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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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당신에게 묻는다.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과학이 밝힌 열정적 사랑의 최대 지속기간은 900일, 하지만 열정은 목욕물 식듯이 빠르게 식어간다. 사랑에 빠진 뒤 1년 후 열정의 50%가 감소한다. 이 시점에서 연인들은 헤어질 확률이 가장 높다. 과학은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묻는 대신 ‘어떻게 사랑이 변하지 않니?’라고 묻는다.

달고도 쓴 사랑
이별을 예감할 때 스스로에게 묻게 된다. ‘무엇이 잘못되었지?’,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군가에게 버림받으면 아이러니하게도 그 사람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여기에는 생물학적 이유가 있다.

실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수치를 높이고, 그로 인해 그 사람을 더욱 사랑하게 된다. 집착하게 된다. 보상받지 못하는 사랑은 불행하게도 그 강도가 셀수록 더 커지기 쉽다.

사랑은 그래서 중독이라고 불린다. 실제 미국 예시바대학교 루시 브라운 박사 팀은 이별한 지 얼마 되지 않으면서 여전히 옛 애인을 그리워하는 대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자기공명영상(f-MRI)촬영을 했다. 이들의 뇌 활성화 부위 중에는 약물중독과 관련 깊은 뇌의 영역도 보였다.

브라운 박사는 “사랑은 마약처럼 행복감과 고통을 함께 주는 중독증상의 하나라고 부를 수 있다”며 “사랑과 이별의 과정이 힘들지만 이 과정을 송두리째 견뎌내면서 삶의 자율성을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버림받은 분노
실연의 또 다른 면은 공격성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거절당하면 그 사람을 그리워하는 동시에 증오하게 된다. 그 이유는 뭘까? 뇌의 보상체계는 더 이상의 보상이 없다고 깨닫게 되면 공포 및 분노와 관련된 편도체가 자극된다.

예를 들어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고양이 뇌의 보상 체계를 자극시키기 때문에 고양이 기분이 좋아지지만, 쓰다듬던 손을 치우면 고양이는 돌아서서 물기도 한다. 고양이의 뇌가 더 이상의 보상이 없음을 깨닫고, 뇌의 편도체를 자극해 분노를 느끼기 때문이다. 충분히 사랑하지 않았다면 분노도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사랑의 반대말이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이라는 말이 실제 맞는 말인 것이다.

최근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 대학교 에단 크로스 박사는 연인에게 가혹하게 거절당한 남녀 40명을 모집해서 자기공명영상을 촬영했다. 옛 연인의 사진을 보여주고 상처받았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실험과 뜨거운 커피가 쏟아지는 가상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 이별을 경험했을 때와 뜨거운 열을 가했을 때 뇌에서 반응하는 부위가 같았다.

크로스 박사는 “누군가에게 거절을 당해 더 이상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는 것은 단지 기분이 나쁜 것이 아니라 가슴에 큰 상처로 남는 것”이라고 말했다. 화상과도 같은 충격적인 상처에 분노하는 것은 그것이 마음이든 육체이든 자연스러운 반응일 것이다.

우울과 절망
사랑의 상실은 도파민의 결핍을 부르고, 이는 우울과 절망을 불러온다. 영국 BBC에서 출간한 《행복》에 따르면 별거는 평균적으로 평생 수입에서 약 2억 7천만 원이 줄어듦으로써 발생하는 괴로움과 맞먹는다.

특히 이혼을 한 경우 남성은 1년 정도면 원래의 상태를 회복하지만 여성은 그렇지 못하다. 배우자의 죽음은 소득이 3억 4천만 원이 줄어드는 괴로움과 맞먹는다. 미망인이 이전의 행복 수준으로 되돌아가는 데는 5~8년이 걸린다고 한다.

실연과 같이 매우 불쾌한 기분을 느낀 후에 매우 기쁜 일이 연속해서 일어나면 뇌는 어떻게 될까? 수학적으로 보자면 플러스 마이너스 해서 제로가 되겠지만, 뇌의 세계는 그렇지 않다고 《뇌와 마음의 정리술》의 저자 스키야마 다카시는 말한다.

강한 불쾌감과 강한 쾌감이 연속해서 일어나는 경우, 감정적인 기복이 너무 심해져 평형을 잃기 쉽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냉정함을 잃고 극단적인 생각으로 치우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런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쾌감이든 불쾌감이든 강한 감정이 발생한 후에 거의 감정에 변화를 주지 않는 소소한 일들이나 업무, 공부를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고 한다.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중의 하나가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있는 것이다. 침대에 눕거나 앉아서 그 사람 생각에 빠져들어서는 안 된다. 생각을 하면 할수록 우울해지고 절망에 빠져 자살 충동을 느끼기 쉽기 때문이다.

실연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처방전
첫 번째, 단순하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더 많은 보상, 더 많은 기쁨을 줄 새로운 상대를 만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누군가에게 길들여진 뇌는 쉽게 그런 상대를 찾지 못한다. 이 방법을 자유롭게 구사한다면 당신은 연애의 고수다.

두 번째, 금연을 선포한 사람들이 맨 먼저 하는 일이 담배와 재떨이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일이듯, 사랑하던 사람과 연관된 모든 것들을 없앤다. 생각의 연결고리가 될 만한 것들은 최대한 없애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엔도르핀과 도파민 수치를 다시 올려줄 대체제로 운동을 시작한다. 사랑의 금단현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운동만큼 좋은 것이 없다. 부작용도 없다. 건강한 몸매는 새로운 사랑을 더 빨리 시작하도록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네 번째, 행복한 사람들과 어울린다.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라면 더 좋을 것이다. 웃는 사람을 바라보면 자신의 얼굴도 저절로 그 사람의 얼굴을 흉내 내게 된다. 야외에서 햇볕을 쬐면서 만나면 더 좋다. 햇볕은 슬픔에 젖은 뇌를 보송보송 말려준다.

다섯 번째, 새로운 것, 흥미로운 것에 관심을 기울인다. 흥미를 느끼면 뇌의 도파민 수치가 올라가 기분이 좋아진다.

이 모든 처방전이 설령 당신을 치유하지 못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사랑이 영원하지 않듯 상처도 영원하지 않으니 말이다. 시간 속에서 우리의 뇌는 차츰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고, 우리는 또다시 누군가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글·최유리 yuri2u@hanmail.net | 도움 받은 책·《사랑》 송웅달
우리 부부사이, 과연 안녕한 걸까?
실연의 고통의 크기는 육체의 고통과 같아
남과 여, 사랑하지만 싸울 수 밖에 없는 이유
오래 지속되는 관계에서 사랑이 살아남게 하는 방법
댓글 2댓글쓰기목록
천년의미소 댓글쓰기
2011-09-06 11:51
그옛날 7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지하철에서 펑펑 울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하도 우니까 앞자리에 앉아있던 어떤 언니(?)가 휴지를 한뭉치 쥐어주고 내리더라구요. 그러고 얼마 후에 단학수련시작했고, 너무 좋았어요. 내가 정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느꼈고, 지금의 남편을 두번째 만나는 날 "이사람이다!" 느낌이 와서 결혼했습니다. 수련을 하니 사람보는 눈이 생겼나봐요. 지금 12년째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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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written without effort is in general read without pleasure.
노력 없이 쓰인 글은 대개 감흥 없이 읽힌다.


사무엘 존슨
Study the past if you would define the future.

미래를 결정짓고 싶다면 과거를 공부하라

공자
Sincerity is the way of Heaven.

지성을 다하는 것이 곧 천도(天道)다(지성이면 감천이다).

맹자
The Bible promises no loaves to the loafer.

성경은 게으름뱅이에게 빵을 약속하지 않는다.

작자 미상
The man who moves a mountain begins by carrying away small stones.

티끌 모아 태산(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공자



안녕하세요 
티머니 카드 사용하시는 분들 좋은 체크카드가 있어 저혼자 알기에 아까워서 블로그 올립니다.
저도 오늘 만들었고요 

충전금액의 10%를 할인해주고 티머니에서 현재 월 최대 3000원 마일리지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그것도 적용 되는것 같습니다.

카드 이름은 POP 우리V 체크카드 입니다.







영국의 Nottingham University에서는 남성이 더 강렬한 성적 욕구를 가질 때, 전립선 암의 위험과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게 되는지에 대하여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840명의 남성으로부터 구체적인 성적 욕구나 성적 관계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이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대상자 중 반 정도의 남성이 60세가 되어서 전립선 암에 걸렸다고 합니다. 



전립선 암


연구의 결과가 흥미로운데요, 성적 관계는 전립선 암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자위의 횟수가 전립선 암과 연관성이 보였다고 합니다. 20대에서 30대의 자위 행위의 횟수가 높은 사람일 수록 그들이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50대의 남성이 자위행위를 자주하는 사람의 경우,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 것입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잦은 자위행위 대한 기준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정의되었습니다. 20대의 경우, 잦은 자위행위는 일주일에 2~7회 입니다. 20대의 남성의 월 평균 자위 횟수는 한달에 한번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잦은 자위행위를 하는 남성이 79%이상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60세가 되어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50대의 경우, 잦은 자위행위는 일주일에 1번 이상의 자위행위를 할 경우입니다. 이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거의 자위행위를 하지 않는 사람들)에 비해 70%이상 낮은 확률로 전립선 암에 걸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에 대한 의견들은 다양합니다만, 자위행위 자체가 직접적으로 전립선 암과 연관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남성호르몬이 전립선 암의 발생에 대해 연관이 있다고 알려져 있듯, 남성호르몬과 자위행위 횟수와 연관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masterbatio


남성호르몬의 농도가 전립선 암 발생위험인자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자위횟수와 남성호르몬 자체가 양의 상관관계에 있고 이로 인해 젊었을 때 자위횟수와 전립선 암 발생빈도가 양의 상관을 보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 반대되는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아직 가설단계에 불과하지만, 50세의 남성은 자위행위를 거의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들어 남성호르몬과 자위행위의 상관성보다 자위행위로인해 전립선암 발생에 관여하는 여러 발암물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아직은 그저 가설적인 단계에 지나지 않다고 합니다. 아직은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성호르몬이 전립선 암에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는 알 수 없다고 합니다. 


또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자위행위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증명한 연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무 빈번하지 않고 적당한 횟수의 자위행위는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사춘기 청소년 여러분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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